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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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보아스 감독이 아데바요르를 팔기위해 1군 경기에 출전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당초 아데바요르를 팔 계획이었다. 터키 베식타슈, 독일 샬케, 영국 QPR 등에서 제안도 왔다. 그러나 17만 파운드에 달하는 아데바요르의 주급이 문제였다. 아데바요르는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아데바요르는 계륵으로 전락했다. 보아스 감독은 원톱 1순위로 로베르토 솔다도, 2순위로 저메인 데포를 기용하고 있다. 3주전에는 아데바요르의 몸상태가 올라올때까지 리저브에 남겨두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1월이적시장에서 아데바요르를 팔기 위해서는 다른 구단에 그의 가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아데바요르는 현재 1군 훈련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바요르가 팀 분위기를 해칠 수 있어 보아스 감독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울며겨자먹기의 심정으로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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