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LG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한화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난타전 끝에 11대8로 승리, 갈 길 바쁜 LG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 타선의 승리였다. 한화 타선은 이날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뜨렸다. 정현석이 4안타를 때렸고 김태균은 시즌 10호 홈런 포함, 3안타를 터뜨렸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9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선취점은 LG가 뽑았다. 1회 정성훈은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1-0으로 앞서나갔지만 2회초 수비에서 김경언에게 희생플라에를 내줘 곧바로 1-1이 됐다.
LG는 2회말 공격에서 한꺼번에 4점을 뽑으며 6-2로 달아났다. 하지만 한화는 3회초 곧바로 5점을 내며 경기를 7-6으로 뒤집었다.
이후 한화는 페이스를 내주지 않았다. 5회초 김경언, 장운호의 2루타가 터지며 추가로 3점을 뽑았다. 10-8 리드 상황서 7회에는 김경언이 쐐기 적시타를 때려냈다.
LG는 이날 패배로 넥센에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선우용여, 주식에 집착하는 현 상황에 일침 "보통 스트레스 아냐, 돈 있으면 땅 사" -
"13년 지켜준 아미 존경"…방탄소년단 또 해냈다, 美 AMA 두번째 대상 '3관왕 대기록'[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