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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없었다. 악몽이 꿈틀거렸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셀틱(스코틀랜드)은 지난 시즌에도 유럽챔피언스리에서 한 조에 속했다. 이변의 희생양이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셀틱 원정에서 1대2로 패했다. 다행히 두 번의 이변은 없었다. 메시가 없는 세상, 주연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아닌 파브레가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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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를 4대0으로 완파한 바르셀로나는 2연승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같은 조의 AC밀란(이탈리아)은 아약스와 1대1로 비겼다. 1차전에서 셀틱을 꺾은 AC밀란은 1승1무로 2위에 랭크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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