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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영원한 우승후보'다.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전 대회에 출전했다. 내년 월드컵 개최국이라 더 특별하다. 홍명보호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브라질이 뜨면, 전세계가 주목한다. 명성만큼 속도 알차다. 브라질의 초특급 스타들이 한국을 찾는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오스카, 다비드 루이스(이상 첼시) 헐크(제니트)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등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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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충돌이다. 브라질전에 유럽파를 비롯해 해외파가 전면에 선다. 면면을 살펴보면 박주영(잉글랜드 아스널)을 제외한 사실상 최정예 멤버다. 원톱에는 구자철(독일 볼프스부르크) 혹은 지동원(잉글랜드 선덜랜드) 중 1명이 낙점받을 것으로 보인다.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김보경(웨일즈 카디프시티),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독일 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포진한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잉글랜드 선덜랜드)과 한국영(일본 쇼난)이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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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브라질전은 우리 팀이 월드컵에 가는데 있어 중요하고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축구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브라질전부터 앞으로 강한 상대에 대한 적응력을 살펴볼 것이다. 경기 결과도 팬들에게 중요한 것 알고 있다. 그런 모든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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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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