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증가한 전세 수요를 매매로 유도하기 위한 '8·28 전·월세 대책'이 발표된 지 두 달째로 접어들면서 주택시장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주택 거래량은 전달보다 20% 이상 늘어났고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가격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부동산시장은 자연히 주택구입자금대출로 눈을 돌리게 한다. 때마침 정부가 다양한 주택금융 상품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어 필요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선택권이 많아졌다.
공유형모기지는 출시한 10월 1일, 한시간만에 조기마감 되었다. 이에 국민주택기금 주택대출도 눈여겨봐야 한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은 생애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혜택을 볼 수 있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 대출금액은 최고 2억원 이다. 금리는 소득이나 대출기간에 따라 2.6%~3.4%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장기적인 대출이고 금액도 크기 때문에 한번 받을 때 신중히 결정해야 된다. 하지만 은행들마다 가산금리나 우대금리 기준이 달라 어떤 은행이 나에게 가장 저렴한 대출의 은행인지 찾기가 어렵다. 최근 신용조회절차나 비용이 들지 않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