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이 '로얄 베이비'의 후견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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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미러는 4일(한국시각) '베컴이 지난 7월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왕세자비 사이에서 태어난 조지 왕자의 세례식에 참가하며, 왕자의 후견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조지 왕자의 세례식은 오는 23일 세인트 제임스궁 채플 로얄에서 열린다. 이 곳은 윌리엄 왕세자의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비의 시신이 안치된 교회다. 왕실 세례가 버킹엄궁이 아닌 세인트 제임스궁에서 열리는 것은 1988년 이후 처음이다.
영국 성공회 세례는 신생아가 태어난 지 몇 달 후 행해진다. 친족이나 친구가 후견인으로 선출된다. 베컴과 윌리엄 왕세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치 활동 중 친분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윌리엄 왕세자는 잉글랜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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