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부산의 명물로 불리는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등장한다.
176cm의 늘씬한 몸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 시원시원한 동작의 춤 실력을 갖춘 롯데 자이언츠팀 치어리더 박기량(23)이 있는 곳에는 플래시 세례가 끊이질 않고, 사인 요청과 팬들의 선물공세가 이어진다.
독특한 응원방법과 무시무시한 단결력이 특징인 롯데 자이언츠 팀에서 그는 빼놓을 수 없는 부산의 명물이다. 치어리더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수십만 건을 기록한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그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우연한 기회로 캐스팅돼 고등학교 때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박기량은 어느덧 7년차 베테랑 치어리더다. 9개 구단의 치어리더 팀장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였던 21살 때부터 팀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제 막내가 아닌 팀장으로서 누구보다 일찍 출근해서 가장 마지막으로 사무실을 나선다. 어린 나이에 오른 팀장의 자리, 우려 섞인 시선 때문에 더 악바리처럼 밤늦게까지 혼자 남아 일하기도 했다.
이제는 선수 못지않은 야구장의 인기 스타가 되자 처음에는 반대했던 가족들도 이제는 가장 큰 팬이 됐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오면 남모를 고충이 있다. 원정경기 때는 마땅한 대기실이 없어 옷을 갈아입고 간식을 먹는 일을 화장실에서 해결한다. 동작을 크고 힘차게 하다 보니 늘 온몸에 통증을 달고 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톱모델 최소라, 결혼 7년 만 임신?..샤넬 런웨이서 D라인 깜짝 공개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이효리, 부친상 아무에게도 안 알렸는데"...신동엽, 조용히 빈소 다녀간 사연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1.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2.[오피셜]'미성년 딸 폭행 체포' 아베 감독 전격 사퇴 "폐 끼쳤다"…巨人, 초유의 대행 체제
- 3.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4.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 5.[MLB리뷰]안정적 수비+동점 득점, 이것이 김혜성 생존 이유…다저스, 콜로라도에 5:3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