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1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장나라는 나훈아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사랑'을 리메이크해 발표한다. '사랑'은 전국민의 애창곡으로 아내들이 남편들로부터 가장 듣고 싶어하는 노래 1순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불후의 명곡이다. 장나라의 디지털 싱글 '사랑'은 원곡이 가진 애틋함과 감수성에 장나라의 음색을 더해 색다른 느낌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장나라가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녹음 현장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녹음에서 장나라는 미니스커트에 핑크색 가방을 길게 늘어뜨린 상큼발랄한 차림으로 녹음실에 등장, 청초한 요정 포스를 내비쳤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땋아서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도자기 같은 우유빛깔 피부와 촘촘한 꿀광채 미모를 유감없이 선보이는 장나라의 모습이 녹음실 분위기를 북돋웠다.
특히 녹음 직전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현장을 달궜던 장나라는 마이크 앞에 서자 노래 가사 하나하나를 토해내듯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사랑'을 소화해냈다. 또한 녹음 후 모니터링을 통해 음과 가사를 대조하고 가사의 감정선까지 세밀하게 잡아내는 등 신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장나라는 "나훈아 선생님의 곡 '사랑'을 리메이크곡으로 받아들고 부담감이 많았다. 원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열정적인 가사만큼 뜨겁게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가사와 선율이 너무 좋고 마음에 들어서 녹음이 완료되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노래를 불렀던 것 같다. 앞으로 공개될 '사랑'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장나라의 리메이크곡 '사랑'은 오는 10월 중순,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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