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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상대는 아시아의 맨시티 광저우 헝다. 광저우는 2일 가시와(일본)를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1차전에서 4대1, 2차전에서 4대0으로 완승했다. 결승 1차전은 10월 25일 혹은 26일 서울의 홈에서, 2차전은 11월 8일 혹은 9일 광저우의 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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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왔다. 서울은 지난달 11일 이후 25일 만에 클래식 무대에서 선다. 물론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이란 원정에 돌아온 지 이틀 만인 6일 오후 4시 클래식 경기를 치른다. 홈도 아닌 원정이라 이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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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만나면 골이 많이 터지는 이유는 '공격축구'로 진검 승부를 펼치기 때문이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맞불 경기가 재미있다. 최근 인천이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난타전이 나오게 됐다"고 분석했고, 김봉길 인천 감독은 "먹을 건 먹어도 넣을 건 넣겠다"고 칼을 빼들면서 '경인더비'에 골바람이 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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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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