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의 두 거인이 '제2의 아자르'를 두고 한판 붙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와 맨시티가 PSV에인트호벤의 원더키드 자카리아 바칼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칼리는 올시즌 에인트호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제2의 아자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바칼리는 현재 에인트호벤에서 뛰고 있지만, 정식 프로계약을 맺지는 않았다. 18세가 될때까지 프로 계약을 맺을 수 없는 내덜란드 리그 조항 때문이다. 데일리미러는 에인트호벤이 이미 비공식적으로 3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이같은 상황을 이용해 바칼리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바칼리 역시 잉글랜드 진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와 맨시티는 충분한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까지 갖고 있다. 바칼리 영입에는 아스널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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