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씨는 4년 전 아파트 구입을 위해서 연 5.4%에 아파트담보대출을 3억 원 받았다. 아파트를 구입하고 나서 얼마동안은 그 동안의 고생을 보상받은 것 같아 뿌듯했지만, 거치기간(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갚는 기간)이 끝나고 원리금상환을 하면서 조금씩 재정에 부담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던 중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은 지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더 낮은 금리로 대출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인터넷 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ㅇ씨는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며 금리를 연 3.7%까지 낮추는 데 성공하였다.
ㅇ씨처럼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지 3년이 지나면 보통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데, 이 시기에 맞춰 상환계획을 다시 세우고 유리한 금리로 갈아타는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로 이자를 줄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최근 금리동향이 불안한 만큼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기준으로 변동금리가 80% 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재정에 압박을 받지 않으려면 주기적으로 꼼꼼하게 금리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만약 현재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면 다시 한 번 대출상환계획을 점검하고 금리를 낮출 수 있다면 낮은 금리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대출상환계획을 점검할 때에는 현재 사용 중인 은행과 금리, 대출금액, 중도상환수수료 여부를 점검하고, 희망하는 조건(거치 여부, 중간에 목돈이 생길 수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율 등)을 확인한 후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는 담보대출금리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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