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 등 다이빙족에 일침을 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네이마르와 발로텔리의 다이빙을 수차례 지적했었다. 나는 시뮬레이션 액션을 취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퇴장을 당할 경우 치욕스럽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2일 셀틱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2차전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후반 14분 스콧 브라운의 퇴장을 이끌어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31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결승골로 1대0 신승을 거뒀다.
발로텔리는 교묘하게 심판의 눈을 속였다. 2일 아약스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자신이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넣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시뮬레이션 액션을 하지 않을 경우 하는 이들 때문에 순수하게 비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시뮬레이션 액션에 대해 슬프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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