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경기만에 맨유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떠 오른 아드난 야누자이(18)가 '대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각) '맨유가 야누자이에게 주급 6만파운드(약 1억원)에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야누자이는 6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야누자이는 EPL 첫 선발출전 경기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맨유 구단 역사상 첫 EPL 선발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는 11명이다. 게다가 첫 선발 데뷔전에서 2골을 넣은 선수는 루드 판 니스텔루이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8세에 불과한 야누자이는 단 한경기로 맨유 역사를 새로 썼다. 이 경기 만으로도 그의 가치를 알아본 맨유는 현재 1000파운드(약 17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야누자이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야누자이는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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