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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이 태국 정부와 왕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은 지난 9월 개봉된 '스파이' 3분의1을 태국에서 촬영했고, 차기작도 태국 로케를 계획 중이다. '7급 공무원' 김정환 프로듀서는 다양한 작품을 태국과 공동작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본랏라차깐야 공주는 "지난해 총 636편 외국 영화가 태국에서 촬영됐다"며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젊은 영화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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