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브라질의 오스카(22·첼시)가 한국의 전력을 경계했다. 오스카는 9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경기전 인터뷰에서 "런던 올림픽 때 한국과 붙었는데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한국전이 쉽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질은 한국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4강전에서 3대0 승리를 거뒀다. 당시에도 오스카는 브라질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오스카는 "전반까지 1-0으로 앞섰는데 그때도 골을 어렵게 넣었다"며 "영국에서 함께 뛰고 있는 기성용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카는 한국에 온 소감에 대해 "한국에 처음와서 기쁘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컨디션에 대해서는 "시차 때문에 선수단 전체가 피곤하지만 최대한 빨리 회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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