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는 니콜이 계속 카라 멤버로 남을 수 있게 하라!"
결국 카라 팬들이 직접 나섰다.
카라가 지난 8일부터 일본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요코하마 아레나 앞에서는 '니콜의 카라 활동을 계속 보장하라'는 내용의 팬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니콜이 계속 카라의 멤버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서명 운동은 카라의 일본 투어가 진행되는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7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가 끝난 이후에도 그동안 받은 서명을 모아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팬들은 니콜이 DSP와 전속 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부분은 인정을 하는 분위기다. 다만 향후 니콜이 다른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하더라도 카라의 멤버로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안을 DSP미
디어가 받아들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의 자발적인 서명운동은 DSP미디어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카라의 일본 유통을 책임졌던 유니버셜뮤직과의 계약이 오는 12월로 만료되는 상황에서 팬들이 니콜이 빠진 카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일 경우 유니버셜뮤직과의 재계약이나 다른 기획사와의 신규 계약이 쉽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카라의 멤버로 남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니콜이 새로운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하고도 카라로 활동할 수 있을지 한국과 일본의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8일 열린 요코하마 콘서트에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응원 부탁한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불거진 해체설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공식] 톱모델 최소라, 엄마된다..샤넬 런웨이서 D라인 공개 "임신 맞아"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앤 해서웨이, 10년 동안 '한쪽 눈 실명' 상태였다…"수술 후 기적처럼 보여" -
'바타♥' 지예은, 32세인데 노후 준비.."롱런 장담 못해 셀프 헤메, 돈 아껴야" -
안정환 뉴욕대 딸, 젖살 빠지니 부티가 철철..미코 출신 母 똑닮아 -
있지 리아, '모태솔로' 남동생 최초 공개..이목구비가 완전 붕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