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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일베 조롱샷' 논란…"도 넘은 행동, 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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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일베 조롱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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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일베 조롱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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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로 알려진 권하자 할머니(73)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극우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한 회원이 '맥도날드 할머니'를 조롱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일베 회원은 "신촌 버거킹에서 묵은지내가 난다 했더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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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올린 사진 속에는 '맥도날드 할머니'는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 그 앞에서 자신의 아이디가 적힌 영수증을 들고 브이포즈를 그리거나 할머니 머리 위에 영수증을 올리는 사진을 올린 것.

또 네티즌들이 분노하는 것은 "어디서 퀴퀴한 노린내 비슷한 묵은 김치 냄새가 난다 했더니 티비에서 본 할매가 여기있노? 나만큼 대담하게 인증할 수 있냐? 일베 구걸해본다. 목숨 걸고 한 거거든 나 말고 내 친구가. 이 된장할매 성경잠꼬대 한다. 해코지는 안했으니까 욕하지 말고 귀엽게 봐줘라"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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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할머니에게까지...진짜 일베 해도 너무하네", "진짜 도를 넘었다", "미친 건가? 왜 저러지" 등의 강한 비난이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 할머니'는 10일 서울 중구청에 따르면 1940년생인 권 할머니는 지난 7월12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새희망요양병원에서 심폐정지로 숨졌으며, 이후 권 할머니는 무연고 변사자로 처리돼 화장된 뒤 경기 파주시 서울특별시립 용미리 무연고 추모의 집에 쓸쓸히 안치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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