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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밉상이다” vs 황현주 “센 척 한다” 살벌 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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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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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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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수퍼모델코리아4' 도전자 정하은과 황현주의 갈등이 깊어지며 '막말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매회 방송마다 팽팽한 대립을 보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 8회에서는 정하은과 황현주의 말싸움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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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수코4' 도전자 중 유독 사이가 좋지 않던 정하은과 황현주는 한 방에 배정을 받아 서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착한 척, 불쌍한 척하는 거 같아 재수 없다", "가식적이다", "네가 먼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다",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 짜증 나니까"등의 막말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동안 방송에서도 정하은은 싫어하는 티를 노골적으로 내며 황현주에 대한 못마땅함을 드러냈고, 황현주 역시 자신을 싫어하는 정하은을 곱게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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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방송된 '도수코4' 촬영에서도 두 사람의 갈등은 드러났다. 당시 이효리의 '미쳐'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이 주어졌고, 각 도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동작과 포즈를 준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정하은은 황현주의 촬영을 지켜보며 "모니터 봤는데 얘를 미워해서 그런지 뭔가 밉상같이 보이고 비호감같이 보이더라. 근데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싫어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하더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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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하은은 자신의 촬영에서 걸그룹 연습생 출신답게 카메라 앞에서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다른 도전자들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바로 뒤에 촬영하게 된 김혜아가 정하은과 비슷한 동작을 취했고, 이를 본 정하은은 "어이가 없고 짜증 나고 화가 났다. 내가 계속 연습하면서 만들어낸 건데 처음부터 내가 연습했던 동작들이 나왔다"고 분노했다.

대기실에서 정하은은 김혜아에게 "네가 안무 연습한 거 맞냐. 나랑 동작들이 너무 똑같아서 따라 한 줄 알았다. 진짜 거의 똑같았다. 동작들이 하나하나 다 비슷해서 뺏긴 느낌이었다"고 따졌고, 김혜아는 "다들 몇 가지씩 똑같은 동작이라 그냥 한 건데 뭐가 똑같은지 모르겠다"며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황현주는 "조금씩 비슷한 동작이 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완전히 따라 했다는 느낌은 안 들었다"며 "보다 보면 저절로 배워지는 거 같다. 앞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하니까 뒤에 있는 사람이 유리한 거 같다. 보면서 자꾸 비슷하게 하게 된다.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며 김혜아를 감쌌다.

그러자 정하은은 "비슷한 게 아니고 똑같아서 그런 거다. 왜 네가 얘기를 하냐. 난 혜아한테 물어본 거다. 네 생각 물어본 거 아니다"라며 황현주에게 무안을 줬다.

이에 황현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은 얘길 해도 기분 더럽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나도 울컥하더라. 약간 센 척을 하려는 게 있는 거 같다. 그런 사람은 상대를 내가 잘 안 한다"며 정하은의 날선 반응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정하은과 황현주의 대립 구도가 방송에서 점차 자극적으로 보이며 논란이 커지자 '도수코4' 제작진은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 측은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정하은에 대한 악플이 계속돼 제작진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그동안 신경전을 벌여온 두 사람의 갈등이 이번 편에서 극적으로 드러나다 보니 부각된 것인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후 두 사람이 잘 화해를 했다"며 "두 사람이 화해하는 과정도 이후 방송으로 나오게 되니 전체적인 흐름을 두고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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