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모델 출신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드라마 촬영 당시 두 사람의 모습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수지는 담평준(조성하 분)의 외동딸로 무형도관의 교관인 '담여울' 역을 맡았으며, 성준은 여울을 보호하는 호위무사 '곤'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촬영 현장 사진에서도 수지와 성준의 다정한 모습은 여러차례 포착됐다. 그중 이승기의 공식 팬클럽 아이렌(AIREN)이 제작진을 위해 약 200인분의 뷔페를 마련했을 당시 사진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수지와 성준은 옆에 나란히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 수지는 이승기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성준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는 등 사진에서도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에서는 수지와 성준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등 달밤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두 사람이 남녀 스타로서 서로의 처지를 배려해 조심스럽게 인연을 쌓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사진 속 성준은 수지의 어깨에 팔을 올렸고, 수지는 성준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나눴다.
하지만 수지와 성준 소속사 측은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만난 후 절친한 사이가 됐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젊은 배우들끼리 친목 도모를 위해 자주 만난다"며 "어깨동무도 친구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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