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체조대표팀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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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면, 신동현, 박어진, 윤진성, 류승대 등 5명이 나선 남자체조대표팀은 11일 중국 톈진에서 펼쳐진 동아시아게임 남자체조 단체전에서 총점 340.100점을 받았다. 개최국 중국(360.200점), 일본(354.10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북한(335.800점)과 마지막까지 치열한 3위 다툼을 펼친 끝에 기어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북한 '도마 에이스' 리세광은 앤트워프세계선수권 예선탈락 직후 출전한 이번 대회 종목별 예선 도마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1-2차 시기 모두 난도 6.4, 자신의 기술을 구사했다. 1차시기 드라굴레스쿠 파이크 실시점수는 7.950점에 그쳤다. 2차시기 자신의 이름을 딴 리세광 기술로 15.450점을 받으며 평균 14.900점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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