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요정' 정재형이 고 서지원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수들을 기억하는 '추모연가7'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다비치 강민경은 정재형과 함께 19세로 세상을 떠난 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렀다. '내 눈물 모아'는 정재형이 다른 가수에게 처음 준 곡이라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한 것. 정재형은 "열아홉이면 꽃같은 나이다. 그런데 그 나이가 멈춰버렸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이 외로웠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걔를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든다"며 울먹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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