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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비치 강민경은 정재형과 함께 19세로 세상을 떠난 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렀다. '내 눈물 모아'는 정재형이 다른 가수에게 처음 준 곡이라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한 것. 정재형은 "열아홉이면 꽃같은 나이다. 그런데 그 나이가 멈춰버렸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이 외로웠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걔를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든다"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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