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이 없어 어렵다."
KGC는 2013~14시즌 초반 2연패를 했다. 12일 동부에, 13일엔 삼성에 졌다.
이상범 KGC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는 쫓아가다 끝난 경기다. 포기하지 않고 쫓아간 것에 의미를 둔다. 초반 분위기를 어떻게 잡느냐가 문제다. 김태술이 없어 어렵다. 부상 선수가 많다 보니까 특히 김태술이 없다보니 팀을 끌고 갈 구심점이 없다. 김윤태 등이 잘 해주고 있지만 역부족이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오세근과 외국인 선수 챈들러의 호흡은 잘 맞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챈들러의 컨디션은 60~70% 정도라고 했다.
수술 이후 재활훈련을 하고 돌아온 오세근에 대해서는 "순조롭게 잘 가고 있다고 판단된다. 골밑에서 바로 받아서 올라갈 때 발목에 힘을 못주고 밸런스가 무너져 자꾸 놓친다. 발목이 안 좋으니까. 미들슛 타이밍을 놓친다. 내가 생각한 대로 가고 있다. 50% 정도다. 안 다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삼성전에서 수비 실수가 많았는데 이 부분은 고치고 가야한다고 했다. 수비에 초점을 맞춰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고 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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