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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은 팬들의 어필에 발길을 옮겼다. 팬들은 4부 리그에도 루니와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널려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모예스 감독은 부담감에 휩싸여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맨유 지휘봉을 넘겨받은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턴 애제자 마루앙 펠라이니 밖에 영입하지 못했다. 적극적으로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한 아스널, 토트넘 등과 영입 성과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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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이 점찍은 선수는 바로 플리트우드의 1m92 장신 스트라이커 존 파킨이다. '야수'라는 별명을 가진 파킨은 체스터필드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교체투입된지 9분 만에 동점골을 폭발시켜 모예스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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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예스 감독은 2007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를 400만파운드(약 68억원)에 영입,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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