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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유소년 육성 인프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랜 유소년 육성으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연령과 체격별 교육으로 축구가 쉽고 즐거운 운동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노력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유소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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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리닉에는 부산의 '캡틴' 박용호가 자신의 두 자녀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교육 겸 참가자로 함께했다. 특히 아빠들의 자존심을 걸고 펼친 5대5 미니경기에서는 홀로 1골-1도움을 기록,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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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호는 "평소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 이런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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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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