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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대표로 후원금을 전한 중국 광저우의 리잉(LiYing)씨는 "이번 후원금은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란, 중국, 루마니아, 미국 등 여러 나라의 팬들이 공동 기부해서 조성된 후원금이며, 힘겹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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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KBS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차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봉사활동을 다녀온 송일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나눔 음악회'의 오프닝 영상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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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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