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 식탐녀 vs 식욕제로녀
10월15일 방송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식욕 제로녀와 포크레인 식탐녀가 등장해 극명하게 대조되는 식습관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포크레인 식탐녀는 6개월간 식사를 못하고 있는 식욕제로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출연했다.
포크레인 식탐녀는 "아침은 김치찌개 백반과 밥 다섯 그릇, 점심은 돈가스 5인분, 후식은 피자만한 와플, 저녁은 고기 7인분을 먹는다. 치킨은 밥 먹고 있으면 3마리 정도 먹고 공복이면 5마리를 먹는다"고 밝혔다.
라면 10개를 끓여 먹고 동생과 뼈다귀 감자탕 식당에 온 포크레인 식탐녀는 6인분을 시켜 다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포크레인 식탐녀 동생은 "누나는 한 끼에 3인분 이상 먹는다. 고기를 많이 먹고 야식은 치킨 두마리, 피자 두판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반면 6개월간 세끼 식사를 못하고 있는 식욕제로녀는 "어느 날 식욕이 연기처럼 사라져 밥을 먹지 못하고 있다"며 출연했다.
식욕제로녀는 "아침식사는 라떼 커피 한 잔이다. 하루 종일 라떼 한 잔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몸무게는 53kg에서 39kg이 됐다"고 말했다.
액체만 섭취하는 식욕제로녀는 "비타민이 필요할 땐 오렌지 주스를 먹는다. 크래커 2조각은 탄수화물 보충용"이라고 했다. 식욕제로녀 하루 식단은 권장량 2,000칼로리에 비해 총 450칼로리밖에 되지 않았다.
라떼만 먹고 사는 식욕제로녀는 "파티쉐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일로 음식을 먹다 보니 질리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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