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목표는 톱4 진입이다."
리버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리버풀은 초반 아스널에 골득실에서 밀린 2위를 달리고 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공수 밸런스도 안정적이다. 기존의 선수들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버풀 팬 입장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래 첫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1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승보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가 현실적인 목표라고 했다. 제라드는 "나는 이번시즌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라고 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솔직히 말한다는 우승은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톱4에 다시 진입하는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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