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를 향한 경외감을 드러냈다.
브라질 대표팀의 중국 원정에 동행한 네이마르는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놀라운 선수이자 천재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메시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꿈이 이뤄졌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메시 곁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은 영광"이라며 "그라운드에서 메시를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브라질의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브라질은 15일 베이징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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