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이 12일 크랭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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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은 12일 경기도 양평에서의 낮술 브런치를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이날 촬영에서 배우들과 감독 및 스태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를 이끌어갔다고.
권칠인 감독은 "매번 촬영이 끝날 때마다 더 오래 찍고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크다. 이제 전반전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후반전과 연장전이 남았으니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엄정화는 "함께 촬영하는 부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정들만 하니 이별인 것 같다.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조민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뤄준 '관능의 법칙'이 너무 고맙다. 이 영화를 계기로 앞으로 여자들을 위한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능의 법칙'은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을 받은 이수아 작가의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40대 여자들의 공감 100% 이야기를 그렸다. 엄정화가 연하남과의 연애를 시작하려는 케이블 채널 예능PD 신혜역을, 문소리가 아들 유학 후 제2의 신혼을 즐기려는 미연 역을, 조민수가 딸을 시집 보내고 남자친구와 로맨스를 즐길 생각에 기쁜 베이커리 카페 주인 해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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