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베텔(독일.레드불)이 챔피언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지난 주 일본 F1에서 우승을 거뒀지만 라이벌 알론소가 4위에 오르면서 2주 뒤인 27일 인도 F1에서 챔프 확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베텔은 13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경주대회 F1 일본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807㎞의 서킷 53바퀴(총길이 307.471㎞)를 1시간26분49초301에 달렸다.
2위 마크 웨버(호주·레드불)를 7.129초 차로 제친 베텔은 8월 벨기에 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싱가포르, 한국 그랑프리에 이어 이번 일본 대회까지 제패해 최근 5연승을 내달렸다.
올해 열린 15개 대회 가운데 9승을 휩쓴 베텔은 랭킹 포인트 297점으로 2위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페라리)와의 격차를 90점으로 벌렸다.
팀 부문에서도 레드불이 445점으로 2위 페라리(297점)를 여유 있게 따돌린 채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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