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K-리그를 도핑 청정지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맹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경기를 대상으로 올 시즌 두차례 도핑테스트를 실시했다.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총 76명이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현재까지 2013시즌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에 등록된 총 731명의 선수 중 10.4퍼센트에 해당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시행했다. 전년도 4.9퍼센트에서 도핑테스트 횟수가 대폭 증가됐다. 연맹은 올해 도핑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하여 총 등록 선수의 13.1퍼센트까지 도핑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도핑테스트는 2009년 시작되어 올 시즌 5년째 시행 중이다. -K리그를 도핑 청정지대로 만들기 위하여 향후에는 도핑테스트 실시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한편, 도핑테스트는 경기 당일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된 선수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팀당 2명씩 선발하며, 채취된 시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서 분석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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