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카운실(the Business Council)에 가입했다.
비즈니스 카운실은 다양한 산업 기업 CEO가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단체. 이 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정치권, 학계 등 기업 외 다른 영역의 리더를 초청해 함께 토론을 펼치기도 한다. 삼성그룹에 의하면 이 부회장은 올해 이 단체에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했다. 비즈니스 카운실은 1933년 당시 미국 상무부 장관인 다니엘 로퍼가 기업 운영에 관한 조언을 들을 목적으로 창설했다. 회원은 GM, 마스터카드, 타임워너, 아마존, 골드만삭스그룹, 시스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다우케미칼, 보잉, 포드 CEO 등 138명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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