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26)이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골프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던 김형태(36)가 2벌타를 받는 바람에 뜻밖의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2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0타,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선두를 달리던 김형태가 13번홀(파3)에서 해저드 구역내에서 클럽을 지면에 대는 바람에 2벌타를 받았다.
골프 규칙에 따르면 해저드 구역에서는 클럽을 지면에 접촉하면 안 된다. 김형태는 경기위원의 지적에 따라 뒤늦게 2벌타를 스코어카드에 더해 3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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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칙에 따르면 해저드 구역에서는 클럽을 지면에 접촉하면 안 된다. 김형태는 경기위원의 지적에 따라 뒤늦게 2벌타를 스코어카드에 더해 3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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