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기간이 독이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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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이 정규리그 첫 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의 A매치에 호출된 이청용(볼턴)은 체력 안배차원에서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볼턴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2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반 16분 벡포드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0분 뒤 밥티스테가 자책골을 기록, 허망하게 동점을 허용했다. 1-1의 균형은 끝내 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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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2일 블랙풀, 5일 버밍엄시티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교체 출격이다. 팀 승리를 위해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승점 3점을 챙기는 데는 실패했다. 볼턴은 후반 40분 셰필드의 조세 세메두가 퇴장당했으나 수적 우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볼턴은 5일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5무5패 뒤 첫 승을 챙겼다. 1승6무5패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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