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자미 케디라(레알 마드리드)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케디라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고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그의 합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케디라와 함께 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 역시 케디라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첼시가 경쟁에서는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케디라의 몸값은 4000만파운드로 추정되고 있다.
케디라는 올여름에도 많은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잔류가 결정됐지만, 최근 스페인 언론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케디라는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하며 팀 내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잡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대형 공격수를 영입을 노리고 있어, 이적료를 만들기 위해 케디라를 팔 가능성도 있다. 케디라의 계약기간은 2015년 여름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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