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강추위 미리 준비하세요~!'
온 국민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털슬리퍼, 비닐커튼, 보온병 등 난방 관련용품을 한 데 모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돼 불황에 저비용으로 한파를 대비하기 위한 행사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출입문이나 창문에서 새는 외풍만 막아도 실내온도를 2~3도 높여 난방비를 10~20%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최저 비용으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단열 보온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전기요금체계 개편을 앞두고 전기세 인상이 예상돼 관련상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11번가 내 비닐커튼, 뽁뽁이, 문풍지 등 외부로부터 바람을 막아주는 단열재용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 증가했다. 특히 '뽁뽁이'는 인기 주간 검색어 베스트 10위 안에 랭크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무늬가 더해져 보온성에 인테리어 기능까지 갖춘 하이브리드형 난방용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외에도 '털실내화', '핫팩' 등의 무전력 상품을 선호했다.
11번가는 11월 10일까지 가성비 높은 난방용품을 한 데 모은 '난방비 때려잡는 초저가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3중 단열 뽁뽁이 10미터'는 7900원에, '투명 문풍지(5900원)'는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바람뿐만 아니라, 각종 소음과 먼지까지 차단이 가능한 '자석 비닐커튼(6400원)'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스웨이드 털슬리퍼(2400원)', '붙이는 핫팩(5900원/30개), '키친아트 보온병(5900원)' 등의 셀프 보온용품과 김장철을 위한 '기모 라텍스 고무장갑(6900원/3개)도 판매한다.
11번가 엄경미 생활/주방팀장은 "주로 전문가를 통해 이뤄졌던 난방설계가 불황을 맞아 생활밀착형 상품위주의 능동형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단열재용품은 집 변형 없이 손쉬운 설치가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14만원 상당의 '일월 순면 황토 온수매트'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온수매트는 낮은 전력으로 많은 열을 발생시켜 올 겨울 가정 필수품으로 꼽힌다.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제품. '일월 황토 면매트'는 2만9000원(판매가 4만5000원)에, '일월 더마루 스퀘어 카페트매트'는 정가대비 약 6만원 저렴한 8만9000원에 내놓는다. 각각 200개씩 한정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전기방석을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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