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갈대밭, 어디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이 남상미-이상우가 제주도에서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10월 27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에서는 각자의 인생을 찾아 살아가는 송지혜(남상미 분), 강태욱(김지훈 분), 김현우(이상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지혜와 현우는 교통사고처럼 강렬한 첫만남을 겪은 제주도에서 재회, 향후 핑크빛 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년 후 서울. 지혜는 '결혼의 여신'이라는 소설을 발간하고 인기 작가로 부상했다. 태욱은 지혜의 출간 기념 사인회에 찾아와 "지금도 (이혼한 걸)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미쳤었나 싶어 후회한다"고 덧붙여 미련을 드러냈다.
로마로 떠났던 현우도 돌아와 제주도에서 지혜와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특히 재회신에서 다시 담긴 제주도의 가을 풍광은 아름다움 그 자체.
파도가 일렁이는 가을 바다에 이어 바람을 온몸으로 품은 갈대밭에 선 두 남녀의 모습이 잡히자, 시청자들은 주인공들의 재회와 함께 배경이 된 갈대밭에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결혼의 여신' 갈대밭은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억새밭이 있는 산굼부리. 제주도 오름 중에 몇 안되는 입장료 있는 지역이다.
'결혼의 여신'은 남상미, 이상우, 김지훈 등 세 남녀 배우가 그려가는 복잡한 감정을 기반으로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인기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결혼의 여신 갈대밭 엔딩에 "결혼의 여신 갈대밭, 가보고싶다", "결혼의 여신 갈대밭 엔딩 기억에 많이 남는다", "결혼의 여신 갈대밭 엔딩, 두 선남선녀의 모습까지 최고의 장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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