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은 한국 영화계의 기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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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3월 6일 열린 제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큰 이변이 벌어졌다. 배우 윤여정이 '화녀'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 '화녀'는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만큼, 데뷔와 동시에 시상식 최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받아냈다는 건 큰 이슈로 꼽혔다. 윤여정은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에서도 '하녀'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관록을 과시했다.
한편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 22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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