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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남자 대표팀은 최근 주춤하는 분위기다.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에 그쳤다. 그러나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남자 에이스' 신다운은 "올림픽에서 노골드에 머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부진을 밑거름 삼아 열심히 한다면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걸림돌은 역시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다. 신다운은 "월드컵에서 안현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우리도 레이스 방식을 연구하는 등 많은 대비를 하고 있다. 대비책을 잘 세우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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