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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에는 웨인 루니, 로빈 판 페르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도 있다. 이들을 놓고 어떻게 최고의 팀을 꼽을 수 있겠는가. 굳이 꼽자면, 칸토나와 아이들 정도로 해두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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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에선 아일랜드 출신 풀백 데니스 어윈이 꼽혔다. 어윈은 1990년 62만5000파운드(약 10억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올드햄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몸값은 파격적인 수준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어윈은 가장 팀에서 필요한 존재였다. 10점 중 8점을 줄 것"이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하이버리에서 열린 경기에서 어윈은 마지막 실수로 베르캄프에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언론은 어윈에게 '백패스 실수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10년에 한 번 실수한 것은 봐줄 수 있다'고 했다. 어윈은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펼친 선수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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