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공격 라인에 비상이 걸렸다.
포돌스키(독일) 월콧(잉글랜드)에 이어 지루(프랑스)가 쓰러졌다. 여름이적사장에서 리버풀의 주포 수아레스 영입에 실패한 것이 한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도 고민이다. 하지만 공격진 보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벵거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각) "우리가 1월 이적시장에 공격진을 영입할 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2월 말에 어떤 기록할 성적을 고려한 후 공격진 보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같은 상황을 전하면서 '벵거 감독이 벤트너와 박주영 뿐만 아니라 외질에게도 중앙 공격수의 역할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지난 30일 열린 첼시와의 캐피탈원컵 4라운드서 후반 36분 교체투입되어 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당시 벵거 감독은 "박주영은 최근 팀 훈련을 잘 소화했기 때문에 경기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아스날은 3일 리버풀과 정규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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