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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영남은 "정말 감사하다. 상을 보니까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창피하다"며 "상 받을 때 울면 촌스러운 거라고 하던데 슬프다. 감동적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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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들도 감사하고 사랑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사실은 무늬만 엄마였다. 엄마 역할은 많이 했는데 하늘에서 내게 예쁜 아가를 주셨다. 우리 쑥쑥이가 아무래도 복덩이가 아닌가 싶다. 너무 사랑한다"며 임신 4개월임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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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대학교 연극영화학 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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