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손편지
개그우먼 신보라가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기리에게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화제다.
11월 2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선 휴대전화 없이 살기에 나선 신보라가 재활용품을 이용해 꽃선물과 손편지를 준비, 공개 연인 김기리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보라는 준비한 꽃과 편지를 김기리에게 건넨 뒤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김기리는 신보라의 떠나는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신보라는 "휴대전화로 너무나 많은 말을 주고받는데 막상 연락수단이 없으니 편지나 쪽지를 쓸 때 한 글자 한 글자에 진심을 담게 됐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오빠 어제 공연 다녀오느라 수고많았어. 내일이 지나면 편하게 전화하자. 히히 잘자. 이병은 재활용이야"의 내용을 담은 손편지를 정성어린 글자로 꾹꾹 눌러썼다.
신보라 조차도 방송에서 "이 방송은 '인간의 조건'이 아닌 거의 '우결'이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달달 모습이 상당 부분 전파된 것에 대한 수줍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보라 김기리 달달 연애에 네티즌들은 "신보라 김기리 '우결' 찍는 느낌", "신보라 김기리, 예쁜 커플", "신보라 김기리, 저렇게 다 보여줘도 되나 싶다", "신보라 김기리, 인간의 조건은 리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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