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가 다시 위력을 되찾고 있다. 3연승, 공동 2위다.
모비스는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GC와의 홈경기에서 79대71로 승리했다.
7승3패를 기록한 모비스는 KT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KGC는 2승8패.
모비스의 힘이 느껴지는 경기였다. 주전 4명의 두자릿수 득점을 했다. 로드 벤슨(14득점, 4리바운드) 라틀리프(12득점, 5리바운드) 함지훈(10득점, 4리바운드) 문태영(17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어느 한 선수에게 치우치지 않고 고른 득점분포를 보였다.
경기내내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1쿼터부터 라틀리프를 앞세워 20-11로 기선을 제압했다.
9점차로 뒤진 KGC는 4쿼터 오세근을 투입하며 5점차로 추격하기도 했다. KGC로서는 여전히 오세근과 양희종을 풀타임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게 뼈아팠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상범 감독의 용병술은 바람직한 부분이다. 결국 모비스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승리를 가져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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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3패를 기록한 모비스는 KT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KGC는 2승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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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내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1쿼터부터 라틀리프를 앞세워 20-11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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