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가 44세의 젊디 젊은 브래드 아스머스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은 4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가 고심끝에 최근 사임한 짐 릴랜드(69) 감독 후임으로 아스머스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세대교체다. 디트로이트를 2006년부터 이끌었던 릴랜드 감독은 통산 1000승을 넘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고령 감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디트로이트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 베이스볼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 감독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릴랜드 감독은 올해 디트로이트가 챔피언십시리즈에 탈락한 뒤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로이드 맥클레든 타격코치와 LA다저스에서 3루 코치를 한 팀 왈라치 등이 후보로 떠올랐으나 젊은 아스머스가 감독직을 따냈다.
전임 릴랜드 감독보다 무려 25살이나 젊은 감독이다. 디트로이트가 어떤 변화를 추구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스머스는 1993년 데뷔한 이래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포수로 명성을 날렸다. 골든글러브 3회 수상과 함께 2005년 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은퇴 후에는 샌디에이고 단장 특별 보좌역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스라엘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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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세대교체다. 디트로이트를 2006년부터 이끌었던 릴랜드 감독은 통산 1000승을 넘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고령 감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디트로이트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 베이스볼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 감독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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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릴랜드 감독보다 무려 25살이나 젊은 감독이다. 디트로이트가 어떤 변화를 추구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스머스는 1993년 데뷔한 이래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포수로 명성을 날렸다. 골든글러브 3회 수상과 함께 2005년 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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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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