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다른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수단의 언론매체 '수단 비전'에 따르면 텍사스에 거주하는 미아 워싱턴(20)이라는 여성이 지난해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다. 하지만 쌍둥이들의 얼굴이 너무 비슷하지 않아 DNA 검사를 한 결과 각각 아버지가 달랐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워싱턴은 44세 애인과 성관계를 갖고 며칠 후 다른 남성과 또다시 성관계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통상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 난자가 배란되지만 그녀는 배란기에 두 개이상의 난자가 배란됐으며, 여기에 두 명의 남성 정자가 각각 착상이 돼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가 임신된 것이다.
한편, 그녀의 애인은 워싱턴이 바람핀 사실을 용서하고 쌍둥이들을 같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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