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희가 약 복용법 무시한 과다복용으로 딸 권영하 양이 손을 떨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아무리 내 부모지만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은?'이라는 주제에 대해 갱년기 부모들과 사춘기 자녀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토크대결을 벌였다.
이날 조민희 딸 권영하 양은 "약 복용법을 무시하는 엄마를 믿을 수 없다"라고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권영하 양은 "의사인 아빠도 못 믿겠지만, 엄마 역시 믿을 수 없다"면서, "내가 엄마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엄마는 내가 아프다고 하면 무조건 약을 많이 먹인다. 약도 정해진 복용법이 있는데 엄마는 약을 많이 먹으면 빨리 낫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약 많이 먹어서 죽지 않으니까 많이 먹고 빨리 낫자'라고 해서 많이 먹었다가 큰일 날 뻔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손범수는 "어떻게 의사 아내 분이 약을 마음대로 복용하시는지?" 물었고, 조민희는 "초전박살이다. 영하가 감기에 걸리면 둘째 태원이가 옮고, 나중에는 나한테까지 감기가 옮는다. 온 가족이 고생할까봐 애타는 마음에 약을 많이 먹였는데, 지금은 정신 차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하가 7살 때, 하루 치 감기약을 아침에 몰아 먹였더니 손을 달달달 떨더라. 의사인 남편에게 혼날까봐, 남편 몰래 병원에 데리고 간 적 있다"고 고백했고 현장에 있던 남편 권장덕은 아내의 무모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한편 조민희의 약 과잉복용과 관련된 내용은 11월 5일 오후 11시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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