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일본인 사이영상 수상자가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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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와쿠마 히사시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맥스 셔져와 함께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다. 지금까지 일본인 사이영상 수상자는 없었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13승9패, 평균자책점 2.83에 양대리그 최다인 277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와쿠마는 14승6패, 평균자책점 2.66, 185탈삼진, 셔져는 올해 메이저리그 최다승인 21승(3패)에 평균자책점 2.90, 240탈삼진을 마크했다. 셔져는 최근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투표로 뽑은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에 선정됐다.
수상자는 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단 투표를 통해 리그별로 1명씩 선정한다. 지금까지 최다 수상자는 로저 클레멘스로 7차례 수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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