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FC안양 홈 승리를 기원했다.
블락비는 홈에서 4개월 동안 승리가 없는 FC안양을 위해 전 멤버들이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20년간 안양에서 자란 멤버 유권은 학교 선배 이완희 선수를 위해 "고등학교 선배인 이완희 선수를 비롯한 FC안양 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나도 안양 출신인 만큼 FC안양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완희 선수는 "평소에도 블락비 앨범을 즐겨 듣고 있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는데 고등학교 후배로부터 응원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좋다. 경기에 나선다면 유권이의 바람대로 꼭 골을 넣어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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