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성폭행 해주실 분"
아동 포르노를 찍기 위해 자신의 딸을 성폭행해 줄 남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낸 '악마' 아빠가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 4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주에 사는 앤서니 브링크만(32·남)이 인터넷에 "내가 보는 가운데 11살 난 딸을 성폭행해줄 남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결과부터 말하면, 천만 다행히도 이같은 행위에 응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 지역 경찰이 광고를 제보 받아 실제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
제보를 받은 경찰은 광고에 응한 남성처럼 위장해 그에게 접촉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링크만은 위장한 경찰관에게 여러 장의 딸 사진을 보냈으며, 사진들을 온라인에 올렸다"면서 "접선을 위해 자신의 집에서 80마일 떨어진 세인트루이스 큐바라는 외딴 장소로 실제 딸을 데리고 왔으며, 잠복중이던 경찰에 의해 즉각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브링크만은 아동 포르노 제작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만약 우리가 수사에 나서지 않았다면 누군가 몹쓸 짓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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